반응형 축구유망주1 레전드 손흥민과 무럭무럭 자라나는 유망주들 아들을 레전드라 불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흥민 아버지 하위리그의 감독 부임, 케인의 이적으로 올 시즌도 힘들거라고 봤던 토트넘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손흥민과 메디슨의 콤비 플레이는 팬들에게 케인의 빈자리를 더 이상 느낄 수 없게 만들고 있으며 새로 영입한 선수들도 기대 이상의 만점짜리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9경기를 치른 현재 토트넘은 7승 2무 무패의 기록으로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2점이 앞선채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에너지 레벨이 상당이 높다. 경기 내내 젊은 선수들이 팔딱팔딱 쉴새없이 뛰고 또 뛴다. 심지어 토트넘에서 제일 연장자에 속하는 손흥민도 전방에서 미친듯이 압박한다. 2대0으로 승리한 9라운드 풀럼과의 경기 역시 손흥민의 적극적인 압박이 골의 시발.. 2023. 10. 25. 이전 1 다음